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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8화 난, 정말 바보. 8화 시작합니다. 사야카 ㅜㅜ (난, 정말 바보) (무자비한 난도질에 결국 쓰러지는 마녀) (눈이 벌써 맛이 갔지요?) "방법만 알면 간단하네. 이 정도면 질 것 같지가 않아." (상처의 회복) (이번 마녀) (쿄코에게 그리프시드를 줍니다.) "줄게. 그게 목적이잖아? 너한테 빚은 안 질 거니까. 이걸로 비긴 거야, 됐지?" (이미 차는 끊긴 모양.) 오늘 영업은 종료되었습니다. (마도카가 사야카에게 뭐라 말해보지만,) "그렇게라도 안 하면 못 이겨. 난 재능이 없으니까." "그런 방법으로 싸우면 이긴다 해도 너한테 득이 안 돼." "득이 안 된다니, 뭐가? 이런 모습이 된 이상 뭐가 나한테 득이 되지?" "지금 난 말이지, 마녀를 죽인다는 의미밖에 없는 돌멩이일 뿐이야. 죽은 몸을 움직여서 살아 있는 ..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7화 진심과 마주볼 수 있나요? 7화 시작합니다. (진심과 마주볼 수 있나요?) (신경질적으로 소울젬을 내팽겨치는 사야카) "우릴 속였지?" "난 마법소녀가 되어 달라고 분명히 부탁했어. 실제 모습이 어떤 건지 설명을 생략했지만." "왜 안 가르쳐준 거야." "안 물어봤으니까. 모르면 모르는 대로 딱히 불편한 점은 없거든. 사실 마미도 마지막까지 몰랐어. 애당초 너희 인간은 영혼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하잖아?" 이 축생은 계약하는 인간에 대한 배려같은게 없습니다. 자신이 판단해서 타당하다싶으면 그대로 갑니다. "거긴 신경세포가 모인 것에 불과하고," 뇌를 말하는 것이지요. "거긴 순환기계의 중추가 있을 뿐이야." 심장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생명을 유지 못 하게 되면 인간은 정신까지 소멸돼 버리지. 그리 되지 않도록 난 너희의 영..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6화 이런건 너무나도 이상해 6화 시작합니다. 이번 화는 새롭게 밝혀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덕분에 캡쳐도 많고, 텍스트량도 많네요. 우로부치가 트위터를 통해 6화부터 최종화까지는 롤러코스터라고 했더군요. 롤러코스터에는 하강을 위한 초반 상승코스가 존재하지요. 그곳을 통과하는동안 탑승자는 미묘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지요. 6화는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새로운 전기를 맞는 갈등. 전체 분량의 절반동안 열심히 올라왔으니 다음화부터는 이제 떨어지는 일만 남았군요. (이런건 너무나도 이상해) 지난 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모두 이 상황이 당혹스럽습니다.) (이것만 보면 순간이동) ( 너가 소문의 이레귤러구나. ) (계속 싸우려하지만 저지당하는 사야카) 5화의 연출을 통해 호무라의 능력이 시간..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5화 후회따위, 있을리 없어. 5화 시작합니다. (후회따위, 있을리 없어) "정말로 어떤 소원이든 이뤄지는거네?" "괜찮아. 네 소원은 틀립없이 성취돼." (사야카의 계약) (몽유병? 집단환각?) 히토미의 입을 빌려 마녀퇴치 이후 일에 대해 정리해줍니다. (계약해버린 사야카가 신경쓰이는 호무라) (계약 이후 마음의 짐을 덜어서인지 밝아진 사야카) (그런 사야카를 보면서 복잡한 심경의 마도카) (사야카는 친구를 구할 수 있게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그런 사야카를 마도카는 걱정합니다.) "후회는 전혀 없어?" "후회라고 하면 망설였던게 후회일까? 기왕 할거면 좀 더 일찍 결심했어야했어." (어찌되었건 쿄스케를 낫게한 선택에 만족하는 사야카) 좀 더 빨리 계약했다면 마미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사야카 자신도 갖고 있습..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4화 기적도, 마법도, 있어. 4화 시작합니다. (기적도, 마법도, 있어.) (재활 중인 쿄스케)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바이올린 천재였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걷게 되더라도 악기 연주는 어려울거라는 진단. (지켜보는 사야카는 심란합니다.) "어째서 내가 아니라 쿄스케야." "만약 내 소원으로 쿄스케나 낫는다해도 쿄스케는 그걸 어떻게 생각할까. 고맙다는 말만 듣게 될까. 아니면 그 이상의 말을 듣고 싶은걸까." "나 자신이 싫다." '생각해보면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기적을 바라는 의미도 그 대상도.' 순수한 마음으로 쿄스케의 회복을 바라지 않는 자신에 대한 경멸. 쿄스케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계약의 대가로 그걸 원하는건 뭔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을겁니다. 부서진 꿈때문에 괴로워하는 쿄스케를..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3화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흥행의 도화선이 되었던 3화입니다. 3화 시작합니다.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쿄스케의 병문안.) "사야카는 희귀한 CD를 찾아내는 천재구나." 아무래도 쿄스케에게 CD를 가져다주는 모양입니다. 가져다주는 이유가 쿄스케의 부탁인지, 사야카의 배려인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도 발그레)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레어 CD를 찾는 것도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일겁니다. 쿄스케는 그걸 몰라주는듯 하지만요. (팔의 상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었나봅니다. (어린 시절 쿄스케의 연주 장면) 사야카와 쿄스케가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것. 그리고 어린 나이에 저런 공연을 한다는건 쿄스케에게 상당한 바..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