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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2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6화 이런건 너무나도 이상해 6화 시작합니다. 이번 화는 새롭게 밝혀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덕분에 캡쳐도 많고, 텍스트량도 많네요. 우로부치가 트위터를 통해 6화부터 최종화까지는 롤러코스터라고 했더군요. 롤러코스터에는 하강을 위한 초반 상승코스가 존재하지요. 그곳을 통과하는동안 탑승자는 미묘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지요. 6화는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새로운 전기를 맞는 갈등. 전체 분량의 절반동안 열심히 올라왔으니 다음화부터는 이제 떨어지는 일만 남았군요. (이런건 너무나도 이상해) 지난 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모두 이 상황이 당혹스럽습니다.) (이것만 보면 순간이동) ( 너가 소문의 이레귤러구나. ) (계속 싸우려하지만 저지당하는 사야카) 5화의 연출을 통해 호무라의 능력이 시간..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5화 후회따위, 있을리 없어. 5화 시작합니다. (후회따위, 있을리 없어) "정말로 어떤 소원이든 이뤄지는거네?" "괜찮아. 네 소원은 틀립없이 성취돼." (사야카의 계약) (몽유병? 집단환각?) 히토미의 입을 빌려 마녀퇴치 이후 일에 대해 정리해줍니다. (계약해버린 사야카가 신경쓰이는 호무라) (계약 이후 마음의 짐을 덜어서인지 밝아진 사야카) (그런 사야카를 보면서 복잡한 심경의 마도카) (사야카는 친구를 구할 수 있게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그런 사야카를 마도카는 걱정합니다.) "후회는 전혀 없어?" "후회라고 하면 망설였던게 후회일까? 기왕 할거면 좀 더 일찍 결심했어야했어." (어찌되었건 쿄스케를 낫게한 선택에 만족하는 사야카) 좀 더 빨리 계약했다면 마미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사야카 자신도 갖고 있습..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4화 기적도, 마법도, 있어. 4화 시작합니다. (기적도, 마법도, 있어.) (재활 중인 쿄스케)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바이올린 천재였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걷게 되더라도 악기 연주는 어려울거라는 진단. (지켜보는 사야카는 심란합니다.) "어째서 내가 아니라 쿄스케야." "만약 내 소원으로 쿄스케나 낫는다해도 쿄스케는 그걸 어떻게 생각할까. 고맙다는 말만 듣게 될까. 아니면 그 이상의 말을 듣고 싶은걸까." "나 자신이 싫다." '생각해보면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기적을 바라는 의미도 그 대상도.' 순수한 마음으로 쿄스케의 회복을 바라지 않는 자신에 대한 경멸. 쿄스케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계약의 대가로 그걸 원하는건 뭔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을겁니다. 부서진 꿈때문에 괴로워하는 쿄스케를..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3화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흥행의 도화선이 되었던 3화입니다. 3화 시작합니다.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쿄스케의 병문안.) "사야카는 희귀한 CD를 찾아내는 천재구나." 아무래도 쿄스케에게 CD를 가져다주는 모양입니다. 가져다주는 이유가 쿄스케의 부탁인지, 사야카의 배려인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도 발그레)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레어 CD를 찾는 것도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일겁니다. 쿄스케는 그걸 몰라주는듯 하지만요. (팔의 상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었나봅니다. (어린 시절 쿄스케의 연주 장면) 사야카와 쿄스케가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것. 그리고 어린 나이에 저런 공연을 한다는건 쿄스케에게 상당한 바..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2화 그건 매우 기쁘겠어 2화 시작합니다. (그건 매우 기쁘겠어.) (마법소녀, 그 자질을 가진 자 외의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큐베) 존재를 숨길 필요가 없는 편리한 설정입니다. 이는 결계를 통해 존재를 숨긴다는 마녀의 설정에서도 보이는 경향. (마력의 근원이며, 마법소녀의 상징이라는 소울잼) (마법소녀와 마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마미) 지식이 전무한 마도카와 사야카에게 있어서 베테랑이면서, 사람좋고 동시에 큐베와의 관계도 가까운 마미의 말은 설득력이 높습니다. 동시에 옆에서 거드는 큐베. "나는 너희의 소원을 뭐든 한가지만 들어주지. 어떤 기적이라도 일으켜줄수 있어." "그것과 맞바꿔 완성되는게 소울잼. 손에 넣은 자는 마녀와 싸우는 사명을 지게되지." "소원으로 태어나는게 마법소녀라면, 마녀는 저주로부터 태어난 존재야.".. 2015. 12.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화 꿈속에서 만난듯한. 처음에는 그냥 소문으로 대략 알고 있었고, 볼 때만해도 몰랐는데, 보니까 가볍게 넘어갈 작품이 아닌듯하네요. 초암울 개막장 시나리오로 유명한 우로부치 켄이 시나리오를 맡았다는데서부터 말이 많았는데, 하물며 마법소녀물이라니!! 단순히 변칙적인 마법소녀물이라고 하기에는 가려진 부분이 너무 많네요. 네타 우려도 있고해서 각 화까지만 감상한 기준으로 얘기를 붙일겁니다. 보면서 중얼중얼 말많은 사람하고 같이 보는듯한 느낌이 이런걸지도. -_-;;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시작합니다.) (꿈속인듯한 곳에서의 한 소녀의 싸움, 그리고 한 축생의 권유) "나 같은 애도 정말로 할 수 있어? 이런 결말을 바꿀 수 있어?" (단란한 가족) 주변 인물의 소개로 시작되는건 당연하겠지요. 엄마는 직장에서 잘 나가는듯. 세상에.. 2015. 12. 4.